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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도전! 시민 큐레이터, 서울시립미술관 시민대상 큐레이터 양성과정 개설

2015.04.13

[아트1] 아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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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_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관장 김홍희)은 2015년도 신규 교육 프로젝트인 '시민 큐레이터'를 운영한다. 시민 큐레이터 프로젝트란 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큐레이터가 되어 전시회를 기획할 수 있도록 교육을 운영하고 전시 개최를 위한 지원을 해 주는 사업이다. 대한민국 국적의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특히 우대하여 선발하는 대상은 경력단절 여성, 경력단절 전공자, 어르신, 미술관련학 전공자이다. 신청기간은 4월 9일부터 23일까지고, 교육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상반기에 큐레이터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전시기획에 관한 내용을 수강할 수 있도록 교육을 운영하고, 교육 수료생에게 전시기획안을 받고 심사하여 10명의 시민 큐레이터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시민 큐레이터는 전시기획의 세부 방향에 대해 스터디하고, 멘토링을 받으면서 전시회 개최를 하게 된다. 전시 공간은 '서울시' 내 다양한 공간에서 개최 가능하다. 특히 전시할 지역의 주민의 의견 혹은 공간적 특색을 반영하여 기획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올해 최초로 선발된 시민 큐레이터가 전시 기획부터 개최하기까지 서울시의 다양한 공간,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커뮤니티와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홈페이지 http://sema.seoul.go.kr

제공ㅣ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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