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손미혜 기자, 최진모 디자이너
2015.01.19
[뉴스1] 손미혜 기자, 최진모 디자이너
1600마리의 판다 인형이 한강변에 등장한다면 아이들이 얼마나 즐거워할까요?
서울시와 관련기관이 한강 자연성 회복 및 관광자원 활성화 활동의 일환으로 '1600 판다 인 코리아(Panda in Korea)'라는 행사를 한강변에서 개최하는 아이디어를 내놓았습니다. 전세계에 1600마리 남은 판다를 멸종위기에서 구해내자는 뜻에서 프랑스 미술가 파울로 그랑지온이 시작한 판다투어 행사의 한국 전시를 검토중인 것입니다. 그 외에도 플로팅 뮤직박스, 욕조 타고 한강 건너기, 베게 싸움, 미디어 파사드, 한강 열기구 등 아이디어가 제시됐습니다. 시민 아이디어도 공모 예정이라니 주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