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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아라리오갤러리, 상하이 웨스트번드 페어 단독 초대

2015.09.10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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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번드 아트페어에 출품하는 강형구의 마릴린 몬로. 2015. 2015-09-09

아라리오갤러리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웨스트 번드 페어(West Bund Art & Design)에 한국갤러리로는 단독으로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웨스트 번드 페어는 순수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허물기 위해 상하이에서 열리는 첫 번째 대규모 국제 아트페어다. 이번 페어에서는 현대미술의 영향력을 중국 내에서 확장시키고 상하이 전반에 걸쳐 갤러리뿐 아니라 디자인 기관들의 성장세를 과시할 예정이다.

아라리오갤러리는 이 페어에 강형구, 권오상, 니 요위, 미야오 샤오춘, 리 후이, 가오 레이등 의 작품을 선보인다.

한편 아라리오갤러리는 지난 6월 상하이 상업중심지인 항산로에 규모를 키워 아라리오갤러리 상하이를 재오픈했다.

웨스트번드 아트페어에 출품하는 권오상의 River. 2015,c-print, mixed media 145x100x76cm 2015-09-09

2014년 8월 상하이에 진출한 아라리오갤러리는 인도 작가 수보드 굽타, 중국작가 리후이등의 전시를 열어왔다. 내년에는 한국 작가 권오상과 강형구의 전시가 예정돼 있다. 현재 지난 7일 부터 중국 작가 니 요위(Ni Youyu)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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