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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 오노레 데라지 바이올린 등 고악기 경매 시작

[뉴스1] 여태경 | 2018.03.06

프랑스의 오노레 데라지(Honoré Derazey)가 제작한 명품 바이올린 등 고악기들이 경매에 나온다. 케이옥션은 경매 시장의 성장과 외연을 확대하기 위해 21일 열리는 3월 경매에서 국내 최초로 고악기 경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경매에서는 프랑스의 오노레 데라지가 1860년에 제작한 바이올린이 출품되며 추정가 2000만원에서 6000만원에 경매에 오른다. 오노레 데라지 바이올린은 스트라디바리(Stradivari)와 아마티(Amati)에 버금가는 명품 바이올린이다. 케이옥션 측은 "현대기술로도 명품 고악기의 소리를 따라가지 못할 뿐더러 희귀명품 악기 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악기 수요층이 늘고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고악기 시장의 미래가 밝을 것으로 판단해 고악기 경매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술품으로 세계의 경매시장을 석권한 크리스티와 소더비도 고악기 경매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아직 악기경매가 이뤄진 적이 없으며 대부분의 악기는 250여개 정도 존재하는 악기사나 딜러를 통해 거래가 되고 있다. 이 때문에 세계적으로 뛰어난 연주자와 좋은 악기를 사고자 하는 수요가 있음에도 악기시장은 체계화된 유통시스템이나 경매가 없고 공신력 있는 업체도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케이옥션 측은 "거래되는 모든 고악기는 마이스터를 통해 검증이 된 악기가 출품되며, 좋은 악기를 국내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통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haru@

강원국제비엔날레, 여행 가치 있는 10대 비엔날레에

[뉴스1] 하중천 | 2018.03.06

강원국제비엔날레가 홍콩·싱가포르 유명 매거진인 태틀러(Tatler) 2월호에서 ‘여행할 가치가 있는 10대 비엔날레’로 선정됐다. 5일 강원국제미술전람회 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인도네시아 유명 잡지 사라바티(Sarasvati)에 이어 홍콩·싱가포르 태틀러 2월호에서 ‘여행할 가치가 있는 10대 비엔날레’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강원국제비엔날레는 독일, 미국, 스페인, 인도네시아, 홍콩, 콜롬비아,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외신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주제의 선명함과 인류애가 담긴 작품 메시지는 전시장을 찾은 외국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비엔날레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이 끝나는 오는 18일까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일원에서 계속된다. 티에리라스파히 프랑스 리옹현대미술관장은 “갤러리 같은 공간과 커다란 혼돈으로 표현된 두 개의 공간에서 비엔날레의 주제가 매우 잘 구현됐다”고 평가했다. 남아공에서 온 케일리씨는 “전시 소개를 읽고 주제를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세상이 완벽한 곳이 아님을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전시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오일주 강원국제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이사장은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이 비엔날레를 통해 수준 높은 현대미술을 향유하고 강원도의 매력을 공유하길 바란다”며 “국경을 뛰어 넘는 전 인류적 주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반가운 일이다”고 말했다. ha30@news1.kr

케이옥션 국내 첫 고악기 경매 "마이스터 검증..시장성 있다"

[뉴시스] 박현주 | 2018.03.06

케이옥션이 고악기 경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케이옥션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고악기 경매"라며 "경매 시장의 성장과 외연을 넓히기 위해 수집 가치가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확대 하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세계적인 미술품경매사 크리스티와 소더비도 고악기 경매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도 이미 악기 전문 경매회사(지방의 소규모 경매회사 제외)가 10여개가 운영되고 있어 충분히 시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첫 고악기 경매는 오는 21일 '3월 경매'에 선보인다. 프랑스의 제작자 오노레 데라지(HonoréDerazey)가 1860년에 제작한 바이올린이 출품됐다. 스트라디바리 (Stradivari)와 아마티(Amati)에 버금가는 명품 바이올린으로 추정가가 2000만~6000만원으로 매겨졌다.프랑스 비쉬경매에서 낙찰받았다는 이 악기는 수리와 복원을 모두 마친 상태로 컨디션이 훌륭하다. 케이옥션은 "고악기 역시 미술 작품과 마찬가지로 가짜를 구분하는 것, 진위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향후 케이옥션을 통해 거래되는 모든 고악기는 마이스터를 통해 검증이 된 악기가 출품되며, 좋은 악기를 국내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통로가 될 것"이라는 각오를 보였다. hyun@newsis.com

신진작가 공개 오디션 '아티커버리' 작가 공모

[머니투데이] 이경은 | 2018.03.02

공모 신청부터 결과 발표까지 온라인으로 공개 진행…대중, 전문가 패널 공동 심사 청년 신진작가 공개 발굴 프로그램 ‘아티커버리(ARTICOVERY)’가 오는 3일부터 작가 공모를 시작한다. 온라인 아트 플랫폼 아트1은 대중과 전문가 패널이 심사과정에 함께 참여하는 아티커버리가 3일 공모신청부터 심사 및 결과 발표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적으로 진행된다고 1일 밝혔다. 공모는 만 25~40세 미만의 활동 중인 시각예술작가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참가를 원할 경우 아티커버리 참여 신청서인 아티폼과 작품 이미지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 방법과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아티커버리 공식 웹사이트(www.articove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PIN 프로그램에 선정된 작가에게는 아트1 온라인 아트마켓 작가 정식 입점, 제휴 온라인 언론·통신사 프로모션, 아트1 온·오프라인 기획전시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또 네이버, 엘롯데 등 아트1이 스토어로 입점해 있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작가의 작품이 소개 및 판매된다. POINT 프로그램에 선정되면 아트1의 아티스타 프로모션 혜택을 받게 된다. 아트1의 특별 프로모션에는 뉴시스 문화부장의 작가 단독 인터뷰, 네이버 아트윈도의 기획 개인전 참여가 포함된다. TOP 1으로 뽑힌 작가에게는 아티스트 렉(Artist REC)이라는 아트1 작가 인터뷰 영상과 작품 메이킹 영상을 제작해준다. 한편 온라인 아트 플랫폼 아트1닷컴(www.art1.com)이 주최∙주관하는 '아티커버리'는 아티스트(Artist)와 디스커버리(Discovery)의 조합어로, 새로운 아티스트를 찾아내겠다는 의지와 열정을 강조한 이름이다.

8년만에, 이중섭 '소' 새 주인 찾을까...서울옥션 3월 경매

[뉴시스] 박현주 | 2018.02.28

10여년전 미술품 경매시장을 쥐락펴락했던 이중섭(1916-1956) 작품이 다시 기지개를 폈다. 당시 박수근과 함께 경매시장에서 최고 낙찰가 기록을 경쟁했던 이중섭은 8년만에 다시 '소'로 진격한다. 오는 3월 7일 여는 서울옥션 봄 경매에 이중섭 '소'가 추정가 20억~30억에 출품됐다. 이중섭은 지난 2010년 서울옥션 경매에서 35억6000만원에 낙찰된 '황소'로 최고가 기록을 보유중이다. 이후 이중섭 위작 사건이 터지면서 매물이 자취를 감췄다. 이번 '제 147회 서울옥션 미술품 경매' 표지로도 장식된 이중섭의 '소'는 동세와 빠른 붓터치 등의 특징에서 작가의 독창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이중섭은 ‘흰 소’, ‘싸우는 소’, ‘수레를 끄는 소’ 등 다양한 모습을 그렸는데, 대체적으로 머리가 화면 좌측으로 그려진 작품들과 달리 이번 경매의 출품작 '소'는 머리가 우측을 향하고 있다. 벌어진 입과 솟아오른 어깨, 위로 솟아 말린 꼬리 등을 통해 ‘싸우는 소’의 모습임을 추정할 수 있다. 서울옥션은 "현재 전해지는 이중섭 작품의 대부분이 ‘드로잉에 채색’을 가미한 작품이거나 ‘은지화(은종이에 그린 그림)’인 반면, 소를 소재로 한 작품은 대체로 ‘종이에 유채’로 제작되었고 다른 형식의 작품들에 비해 작품수도 적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아티스트 오디션 '아티커버리' 3월3일부터 공모

[뉴스1] 여태경 | 2018.02.28

온라인 아트 플랫폼 ㈜아트1닷컴이 주최하는 청년 신진 작가 공개 발굴 프로그램 '아티커버리(ARTICOVERY)'가 3월 3일 작가 공모를 시작한다. 모든 과정이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아티커버리는 역량 있는 신진, 청년작가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대중과 전문가 패널이 함께 참여하는 신개념 온라인 작가 발굴 시스템이다. '2017 아티커버리'는 런칭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의 신예작가가 대거 지원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2018 아티커버리'는 기존에 문제가 된 온라인 대중 심사에서 중복 참여와 같은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정 인증 시스템을 도입하고 감상평을 단순 나열하지 않고 글 추천순으로 보여주면서 심사 기간에 대중이 더욱 활발하고 건전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공모 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해 더욱 긴장감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2018 아티커버리는 3월 3일 공모 접수를 시작으로 약 3개월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특히 이번 전문가 패널로 영화, 패션, 코스메틱 전문가 등 지난 아티커버리보다 더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influencer)들을 위촉했다. 대중참여 PIN 프로그램 선정 작가는 아트1 온라인 아트마켓 작가로 정식 입점되며 네이버, 엘롯데 등 아트1이 스토어로 입점돼 있는 온라인 쇼핑몰에 작가와 작품이 소개, 판매될 수 있다. 아티커버리 TOP 1 선정 작가에게는 아티스트 렉(Artist REC)이라는 아트1 작가 인터뷰 영상과 작품 메이킹 영상을 제작해 영상컨텐츠로 특별 프로모션 해주며, 모든 프로그램 종료 후 작가와 논의를 통해 약 300만 원 상당의 작품을 아트1이 구입해 POINT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중에게 선물로 증정한다. 2017 아티커버리 TOP 1 작가에는 '패브릭 인스톨레이션 아티스트(Fabric Installation Artist)'인 정다운 작가가 선정된 바 있다. 참가 대상은 만 25세부터 만 40세 미만의 활동 중인 시각예술작가이며 참여를 위해서는 아티커버리 참여신청서인 아티폼(ARTIFORM)과 작품 이미지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아티커버리 공식 웹사이트(www.articove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ru@

'강원국제비엔날레2018' 외신 뜨거운 관심

[뉴시스] 조명규 | 2018.02.27

평창 동계올림픽의 문화올림피즘 실현을 위해 강원도가 주최하고 (재)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가 준비한 국제적인 시각예술 축제인 '강원국제비엔날레2018'가 외신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독일 ‘KUNSTFORUM’과 스페인의 ‘Revista De Arte’, 인도네시아의 ‘Sarasvati’ 등 세계적인 미술 전문 잡지 뿐 아니라, 독일 공영방송 ZDF를 비롯해 이집트의 ‘Egyptian Streets’ 등, 방송과 일반 미디어에서도 강원국제비엔날레에 대한 소식을 앞 다퉈 다뤘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저명한 미술잡지 ‘Sarasvati’는 지난 1월 시드니비엔날레, 베니스건축비엔날레, 리버풀비엔날레와 더불어 올해 주목해야할 세계 10대 비엔날레로 강원국제비엔날레를 꼽았다. 오는 9월 열리는 광주비엔날레와 부산비엔날레 등을 제치고 한국에선 유일하게 선정됐다는 점, 올해 처음 개최된 비엔날레임에도 10개 비엔날레 중 주목해야할 첫 번째 행사로 꼽혔다는 사실이 시선을 끈다. 비엔날레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국제행사는 전세계 200여개에 달한다. 국내에만 20여개의 비엔날레가 개최되고 있다. 이 밖에도 독일 공영방송 ZDF는 지난 6일 전시장을 직접 찾아 양아치, 이해민선 작가의 작품을 집중 취재하였고, 독립 뉴스 미디어로 지명도가 높은 ‘Egyptian Streets’는 강원국제비엔날레를 ‘평등과 평화, 조화와 공존, 인본주의를 담은 주요 행사’라고 소개했다. 최근 독일 ‘KUNSTFORUM’ 역시 ‘악의 사전’을 도발적인 주제로 조명했으며, 멕시코를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도 강원국제비엔날레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강원국제비엔날레 홍경한 예술총감독은 "시의성 있는 주제와 역설적인 메시지, 작가 및 작품 수준 등이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비엔날레가 양적으로 팽창하고 하고 있는 현실에서 콘텐츠 중심의 방향전환을 시도한 것도 외신들의 관심을 끈 이유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국제비엔날레는 패럴림픽이 끝나는 3월18일까지 진행되며,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를 지나는 시내순환버스(202, 202-1)는 3월20일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mkcho@newsis.com

만 25~40세 미만 작가 온라인 발굴...'2018아티커버리' 공모

[뉴시스] 박현주 | 2018.02.27

청년 신진 작가 공개 발굴 프로그램 ‘2018 아티커버리(ARTICOVERY)’가 오는 3월 3일부터 작가 공모를 시작한다. 모든 과정이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아티커버리는 역량 있는 신진, 청년작가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대중과 전문가 패널이 함께 참여하는 신개념 온라인 작가 발굴 시스템이다. 차별화된 작가 공모를 위해 공모 지원서, 포트폴리오, 작품 제출과 같은 기존 공모전들의 오프라인 전형 방식을 탈피했다. 단계별 차등을 두어 선정하고, 채점하는 방식을 보완한 심사 과정을 통해, 전문가 패널 뿐만 아니라 대중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단계별 공모로 선정한다. 아티커버리는 2017년 런칭 첫해 약 200여 명의 신예작가가 지원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또한 대중참여 PIN 프로그램에서는 온라인 참여 유저 약 2,800명, 전문가+대중참여 POINT 프로그램에서는 230명으로, 3000 여명의 대중 참여를 이끌어낸 새로운 방식의 작가 공모로 자리 잡았다. ‘2018 아티커버리’는 오는 3월 3일 공모 접수를 시작으로 약 3개월간의 여정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전문가 패널로 영화, 패션, 코스메틱 전문가 등 지난 아티커버리 보다 더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이 위촉됐다. 아티커버리 PIN 프로그램 선정 작가는 아트1 온라인 아트마켓 작가로 정식 입점된다. 아티커버리 TOP 1 선정 작가에게는 아티스트 렉(Artist REC)이라는 아트1 작가 인터뷰 영상과 작품 메이킹 영상을 제작해 높은 수준의 영상컨텐츠로 특별 프로모션 해주며 특히, 모든 프로그램 종료 후 작가와 논의를 통해, 약 300만 원 상당의 작품을 아트1이 구입해 POINT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중에게 선물로 증정한다. 2017 아티커버리 TOP 1 작가로는 ‘패브릭 인스톨레이션 아티스트(Fabric Installation Artist)’인 정다운 작가가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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