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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uble나종민 차관, 대중문화예술산업 제작진과 간담회

2018.01.18

[뉴시스]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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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대중문화예술산업계 근로환경을 점검하고, 지원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18일 오후 3시 문체부 서울회의실에서 대중문화예술산업 제작진들을 대상으로 나종민 제1차관 주재 간담회를 개최한다.

2018년 최저임금 인상 이후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일선에서 종사하는 제작진에 대한 최소한의 임금수준을 보장하고, 공정·상생의 근로여건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문체부 나종민 차관은 "최저임금은 소득주도 성장의 핵심이며 임금과 관련된 부분은 제작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이들이 바라보는 최우선 순위의 가치로 이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간담회가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의 근간이 되는 제작현장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합리적 대안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문체부는 업종별, 직종별 세부 표준계약서 제·개정 및 보급·확산, 불공정행위 피해 신고 및 상담 창구 마련 등, 공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업계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며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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