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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대구 서구문화회관, 지역 청소년 대상 예술감상교육 나선다

2018.07.09

[뉴시스] 민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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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민경석 기자 = 대구시 서구가 지역 내 청소년에게 예술감상교육을 벌인다.2018.07.09. (사진=대구시 서구청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시 서구가 지역 내 청소년에게 예술감상교육을 벌인다.

9일 대구시 서구문화회관은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교육'을 운영한다.

'예술! 보고, 듣고, 맛보고'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전국의 문화회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술 감상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오는 8월4일부터 11월24일 까지 총 4기로 나눠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1기 연극반, 2기 밴드반, 3기 힙합반, 4기 미술반으로 구성돼 분야별 예술에 대한 이해와 작품관람방법을 체험형 학습으로 진행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고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나 전화, 방문, 팩스 등을 통해 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예술 감상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어릴 때부터 예술작품에 대한 관람예절과 감상법을 배워 예술적 소양을 키우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구민들과 문화예술을 통한 소통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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