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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아모레퍼시픽재단, '아시아의 미(美)' 학술 연구 지원사업 진행

2018.06.14

[뉴스1] 정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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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미' 연구_'풍경으로 본 동아시아 정원의 미' 표지 © News1

아모레퍼시픽재단은 2018년도 '아시아의 미(美)' 학술 연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아시아의 미 학술 연구지원 사업은 크게 아시아의 미, 신체, 예술, 일상생활이라는 대주제를 비롯한 관련 파생 주제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연구 지원을 신청받는다. 응모자들은 주어진 주제 내에서 자유롭게 세부 연구 주제를 선정해 지원할 수 있다.

연구 지원 사업 결과물은 '아시아의 미' 총서로 발간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쉬운 교양인문서 형태의 총서를 통해 아시아인들 간의 상호 이해와 대중 간의 소통을 장려하고 있다.

최종 선정된 연구(출판물) 결과에는 편당 연구비 3000만원이 지원된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앞으로도 출판물 외에도 다큐멘터리, 이미지 등 점차 다양한 연구 사업으로 지원 분야를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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