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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별이 빛나는 밤에’로 놀러 오세요”

2018.06.16

[뉴스1] 김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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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공© News1

이천시, 작가들과 함께 즐기는 ‘제1회 별마을’ 축제 16일 개최

경기 이천시 신둔면 ‘예스파크(이천도자예술마을) 별마을’ 일원에서 16일 제1회 ‘별마을 축제(별이 빛나는 밤에)’가 열린다.

별마을 입주 작가들은 이번 축제를 위해 예술문화체험프로그램,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에서는 도자공방, 유리공방, 바느질공방 등에서 작가의 지도 아래 ‘티스틱’, ‘목걸이’, ‘사과접시’, ‘핸드페인팅’, ‘튤립 목걸이’ 등을 무료로 만들고 체험할 수 있다.

별극장(야외광장)에서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시네마천국’, ‘로마의 휴일’ 등이 동시 상영 된다.

별포차에서는 해물파전, 꼬치구이, 수육 등 작가들이 함께 준비하고 협찬 받은 맛깔스러운 음식과 음료를 선보인다.

별포차 판매수익금은 별마을 공동운영자금과 지역사회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마을 작가들과 참여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축제는 이날 오후 5시에 시작돼 지칠 때까지 계속된다.

예스파크는 40만㎡ 부지에 도자, 조각, 유리, 미술, 목공, 한지, 옻칠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공방 200여 개가 어우러진 국내 최대 공예마을이다.

지난 4월 27일 ‘제32회 이천도자기·꽃축제’가 개최됐으며 중부고속도로 신둔IC에서 3분,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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