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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부산문화재단, 체험 프로그램 및 전시전 개최

2018.04.15

[뉴스1] 박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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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진행된 홍티예풍 프로그램 '자화상 5060' 전시 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News1

부산문화재단은 사하구 홍티아트센터에서 체험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홍티예풍’과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ZZERO HOUR 展’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홍티예풍은 ‘지금-여기-우리’라는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진행된다.

일상과 예술의 거리를 좁히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주변에서 쉽게 지나치는 풍경과 소재를 활용한 두 가지 예술체험활동으로 이뤄진다.

첫 번째 프로그램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것들’은 웨딩 프로젝트 디렉터를 강사로 초청해 자연재료를 활용한 힐링소품 제작, 공간연출, 셀프사진 촬영법에 대한 수업을 진행한다.

두 번째 프로그램 ‘우리동네, 담다’는 종이 소품 작가,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 우리 동네 풍경을 담은 소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다음달 18일부터 12월까지는 홍티아트센터 입주예술가 릴레이 전시 ‘ZERO HOUR 展’을 개최한다.

9명의 홍티아트센터 입주예술가들이 진행하는 본 전시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설치, 영상, 사진, 드로잉 등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전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홍티아트센터는 부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창작센터다.


ch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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