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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전통기법 살린 실용적인 디자인 제품 만나보세요

2018.01.10

[뉴스1] 여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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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ː끼’(고우리‧박표진 作).© News1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제안(製安)' 기획전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재열)는 전통재료로 일상생활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제안(製安)' 기획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17년도 전통문화상품개발 교육 사업'의 하나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전통 도자, 금속, 목칠, 섬유 등 다양한 소재와 기술을 활용해 창작한 전통문화상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옹기토로 만든 물병과 컵으로 물이 스스로 정수되어 오래 두고 마실 수 있는 '자리:끼', 한국 탑의 머리장식인 상륜부를 참고해 만든 '인주·인장합', 도자의 꺼먹이 번조기법으로 제작해 습도를 조절하는 특징을 가진 컵받침, 양념통 등 '꺼먹이 시리즈 6종' 제품 등이 전시된다.

전시는 17일 개막해 22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열리며 전시료는 없다.


h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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