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완주 삼례예술촌 모모미술관서 조헌 작가 초대展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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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김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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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헌 작가 초대전 ‘느낌의 무게’가 30일까지 전북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모모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초대전에는 총 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조헌 작가는 원광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했으며 수차례 개인전을 여는 등 전북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인간 존재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드로잉적인 느낌과 표현주의적인 작품들로 인간과 동물 그리고 사물의 존재 가치를 이야기하고 있다.

삼례문화예술촌 관계자는 "지역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켜 지역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이 문화를 즐기며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삼례문화예술촌 모모미술관(070-8915-8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kdg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