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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시흥소식] 문화공감 '미술로 딴짓…' 참여자 모집 등

2018.09.20

[뉴시스] 조성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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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조성필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진행하는 문화공감학교 하반기 특화분야 '미술로 딴 짓 - 알려지지 않은 꼬박 하루'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2018.09.19 (사진=시흥시 제공) [email protected]

◇문화공감 특화분야 문화예술교육 참여자 모집

경기 시흥시는 문화공감학교 하반기 특화분야 '미술로 딴 짓 - 알려지지 않은 꼬박 하루'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미술로 딴 짓 - 알려지지 않은 꼬박 하루'는 아동,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6개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이다.

▲자연의 하루(바람의 마당) ▲도시의 하루(단 하나의 새싹) ▲엄마의 하루(오직 너를 위한 말) ▲친구의 하루(이웃의 식탁) ▲나의 하루(열 일하는 나에게) ▲아빠의 하루(용돈의 근원지) 등이다.

모집기간은 다음 달 12일까지다. 교육은 11월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문화바라지 홈페이지(http://www.culturesiheu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석 기간 쯔쯔가무시증 조심하세요"

시흥시는 추석 연휴 기간 벌초, 성묘 시 쯔쯔가무시증 감염을 각별히 주의하라고 19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매개충인 털진드기 유충이 여름철 산란해 가을철 부화, 본격적으로 물이나 사람의 체액을 섭취하며 성장한다.

벌초, 성묘, 등산, 주말농장, 단풍놀이, 캠핑 등 야외 활동을 하다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거나 누울 때 걸리기 쉽다.

최대 3주 정도 잠복기를 거쳐 급성으로 고열, 두통, 오한, 근육통, 발진 등 증상이 나타난다. 물린 자리에는 검은 딱지가 앉는다.

제때 치료받지 못할 경우 사망률을 최대 60%에 달한다. 감염 초기 치료를 받으면 사망이나 장애 없이 완전히 회복할 수 있다.

시는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풀밭 위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작업복과 일상복 구분해 입기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등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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