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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현대차 LA 카운티 미술관 후원…3차원 미술 60여점 전시

2018.07.16

[뉴스1] 임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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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작, 미국 심리학자 조지프 재스트로(Joseph Jastrow)의 시각 인지 실험 입체 사진(사진출처=California Museum of Photography, 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 News1

현대자동차가 미국 로스앤젤리스(LA)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15일(현지시간) 더 현대 프로젝트의 신규 작품인 '3D: Double Vision' 전시를 시작했다.

더 현대 프로젝트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아트+테크놀로지)을 이용해 혁신적인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2015년 3월 현대차와 LACMA가 체결한 10년 장기 후원 파트너십에 따라 4회 연속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가상현실(VR)과 3D 프린팅의 근간이 된 3차원 미술 계보를 소개하고자 미술사 175년간 나온 관련 작품들을 한 곳에 모았다. 총 60여작품이 전시되며 입체적인 이미지를 합성하는 양안시가 3D의 시각적 원리로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미국 LACMA 외에도 영국 테이트모던(11년), 국립현대미술관(10년) 등과 장기 후원 프로젝트를 맺고 예술 부문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haezung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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