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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제주도 7월2일까지 '유네스코 3D 여행전'

2018.05.20

[뉴시스] 강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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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떠나는 유네스코 3D여행’ 전.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등 3D 작품 21점 전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창조)는 7월2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에서 떠나는 유네스코 3D여행’ 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제주의 아름다운 세계자연유산을 3D로 현실감 있게 보여주기 위해 기획돼 관람객은 총 31점의 3D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라산, 성산일출봉 등 세계자연유산을 주제로 렌즈의 굴절각을 이용해 별도의 장비 없이 육안으로도 입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3D 작품 21점이 전시된다.

또한 거문오름용암동굴계(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당처물동굴)의 대형 3D작품(1.8m×1.2m) 10점은 3D 안경을 쓰고 관람하면 색다른 사진의 묘미와 실제로 동굴에 들어간 듯한 현실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입체 안경과 포토카드를 이용하면 제주의 풍광을 입체로 만나 볼 수 있는 3D 포토북과 매직아이로 널리 알려진 초점방식의 입체 작품 5점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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