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Episode'서울대 미대 그림' 한자리...250명 대규모 동문전

2018.05.18

[뉴시스] 박현주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서울=뉴시스】 서울대 미대 동문전 빌라다르 페스티발

‘SNU 빌라다르 페스티발 2018’ 23~31일 개최
한가람미술관 1~4전시실에서 400점 전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그림은 어떻게 다를까.

서울대 미대 동창회(회장 유인수)가 대규모 동문전을 23~31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1~4 전시실에서 연다. 서울대 총동창회(회장 신수정)가 후원했다.


이번 전시는 서울대 미대 출신의 원로·중견작가들과 청년·신진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문학진(회화 1회), 민경갑(동양화), 윤명로(회화),유인수(회화), 김호득(동양화), 서도식(공예), 김종선(동양화), 임영선(조각), 김홍규(공예), 임철순(서양화)화백을 비롯해 청년·신진작가 250여명이 참여한다.

‘SNU 빌라다르 페스티발 2018’를 타이틀로 회화, 조소, 공예, 디자인 등 400여점을 전시한다. 1층 제1,2 전시실은 원로 중진작가전, 2층 제3,4 전시실은 청년작가전으로 꾸며진다.

유인수 서울대 미대 동창회장은 "이번 전시회 수익금을 인권의 사각지대에 방치된 2만여 미등록 이주아동을 위한 기금에 출연, 가정의 달인 5월의 의미를 더욱 깊게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울대 미대 동창회는 동문전 수익금을 모교 장학금 출연, 탈북청소년 교육기관 여명학교(교장 이홍훈) 후원 등을 통해 꾸준히 사회에 환원해 온 바 있다. 관람은 무료.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