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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고암미술재단, '2018 아트랩대전' 2기 작가 6명 선정

2018.04.19

[뉴스1] 박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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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미술관 © News1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대표 이지호)은 '2018 아트랩대전' 2기 작가 6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작가는 이재석·이선희·이윤희·오완석·권영성·이상균 작가 등으로 회화, 미디어, 섬유, 도자,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이들 작가는 5월부터 10월까지 한 달에 한명씩 이응노미술관 M2 건물 1층에 위치한 프로젝트 룸에서 3주동안 자신의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에너지기업인 CNCITY에너지가 이응노미술관과의 협약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들에게 창작지원금을 지원한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아트랩대전'(ArtLabDaejeon)은 대전 출신 청년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을 통해 현대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담론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지호 대표는 "어떤 형식의 지원이든 새내기 작가 지망생들에게는 그를 인정해주는 주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청년 예술가 지원사업인 '아트랩대전'이 작가 본인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t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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