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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봄과 함께 찾아온 탐앤탐스 ‘갤러리탐’ 커피와 함께 그림전시

2018.03.21

[머니S] 강동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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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오는 5월 2일(수)까지 수도권 10개 매장에서 ‘제27차 갤러리탐(Gallery耽)’ 전시를 진행한다.

탐앤탐스는 신진 작가들에게 매장 전체를 전시 공간으로 제공해 10개 매장을 갤러리형 카페로 재탄생 시킨다. 뿐만 아니라 전시 준비부터 기획, 작품 설치와 철수 작업까지 운영 전반을 도맡고 있다. 또 갤러리탐 전시 정보가 담긴 리플릿을 제작해 전시 매장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탐앤탐스의 온ž오프라인의 채널을 통해서도 알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도심 속 힐링’을 테마로 탐앤탐스 블랙 8개 매장과 탐스커버리 건대점, 탐앤탐스 문정로데오점에서 진행된다.

▲블랙 청계광장점은 지난 2016년 전시에 참여했던 지영 작가의 앙코르 전시 ‘Vivid Imagination’이 진행된다. 지난 전시에서 인간 대신 고통 받고 치유하는 인형들의 세계를 풀어놓았다면 이번 전시에는 유년의 기억이 담긴 장난감과 인형들이 힘든 현실을 변화시키고 위로 받길 바라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전시 작품과 함께 작가의 최신작을 만나볼 수 있다.

▲탐앤탐스 블랙 압구정점에서는 최혜숙 작가의 ‘How would you define yourself?’展, ▲도산로점에서는 설우향 작가의 ‘Below the moon’展, ▲청담점은 최정윤 작가의 ‘현대인의 초상’展, ▲이태원점은 양지훈 작가의 ‘Jump into the fantasy world’展, ▲파드점은 김지연 작가의 ‘앉은 자리’展, ▲유기농테마파크점은 김유지 작가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休息X記錄’展, ▲더 스토리지점은 남지은 작가의 ‘욕망의 풍경’展을 진행한다.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서하윤 작가의 ‘Bibbidi Bobbidi Boo’展, 탐앤탐스 문정로데오점은 이정연 작가의 ‘갇혀진 공간’이 열리고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봄을 알리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즐비한 가운데 탐앤탐스 역시 ‘도심 속 힐링’이라는 테마로 봄의 싱그러운 기운을 전시에 담았다.”며 “탐앤탐스의 봄맞이 신규 전시가 많은 고객들의 색다른 문화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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