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 박흥순
Episode네이버, 서울숲서 두번째 그라폴리오 스토리전 개최
2017.07.24
21일 네이버는 서울숲 카페 3곳에서 ‘그라폴리오 스토리전’ 두번째 시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가 다양한 장르의 창작자들이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21일 네이버는 서울숲 카페 3곳에서 ‘그라폴리오 스토리전’ 두번째 시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그라폴리오 스토리전 vol.2는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다양한 장르의 창작자들이 각 개성에 어울리는 공간에서 만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오는 9월20일까지 약 두달간 진행되는 이번 스토리전은 서울숲 카페 ‘퍼슨비’, ‘장미맨숀’, ‘무드랩’에서 열리며 시각예술 창작자 ‘황다연’, ‘ABANG’, ‘kyenam’ 등이 여름테마를 주제로 전시회를 가진다.
네이버 프로젝트 꽃은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로 창작자와 스몰비즈니스가 다양한 사용자들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지난 15개월동안 프로젝트 꽃은 ▲윈도마켓데이 ▲푸드윈도에서 만난 12인 ▲3인 3색 런웨이 ▲그라폴리오 스토리전 ▲크리에이터데이 ▲백반위크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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