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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네이버문화재단, '헬로아티스트' 시각예술작가 해외진출 돕는다

2017.07.24

[뉴시스] 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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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네이버문화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시각예술 영문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네이버문화재단은 '헬로아티스트' 시각예술 작가 콘텐츠를 예술경영지원센터의 한국미술 영문 플랫폼 '더아트로(TheArtro)'에 제공, 시각예술작가 해외진출과 한국미술 영문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사진=네이버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국내 시각예술작가들이 해외에 자신의 작품을 보다 쉽게 소개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문화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시각예술 영문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네이버문화재단은 '헬로아티스트' 시각예술 작가 콘텐츠를 예술경영지원센터의 한국미술 영문 플랫폼 '더아트로(TheArtro)'에 제공, 시각예술작가 해외진출과 한국미술 영문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헬로아티스트는 대중들이 시각예술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온라인 콘텐츠로 작가들을 소개하는 네이버문화재단의 창작자 지원사업이다.

특히 기존 미술평론가나 미술계 수용자의 정형화된 작가 소개 방식에서 벗어나 작가가 직접 자신의 목소리로 작품과 작업 이야기를 해 대중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2013년 6월 오픈해 4년간 100인 시각예술작가를 소개했다.

더아트로는 2012년부터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시각예술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국·영문 시각예술 웹진으로 한국미술의 최신 이슈, 국제교류 정보와 시각예술작가 인터뷰를 영문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김지아 네이버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은 "헬로아티스트는 2013년부터 국내 가능성 있는 젊은 시각예술작가들을 발굴해 대중에게 소개하고 다양한 창작활동 및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시각예술작가의 해외진출을 적극 돕고 다양한 시각예술 콘텐츠 협업으로 해외에서 한국미술의 스펙트럼을 넓히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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