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Episode울산 울주아트 세번째 신진작가 초대전…심성아씨

2017.07.17

[뉴스1] 이윤기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울산 울주아트 세 번째 신진작가 심성아 초대전.(울주문화예술회관 제공)© News1

이달 30일까지…울주문화예술회관

'울주아트 신진작가 공모 당선자' 심성아 초대전이 이달 30일까지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42명의 당선자가 지원하고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서류 및 작품 심사를 통해 선발한 '2017 울주아트 신진작가 공모' 당선자의 세 번째 초대전이다.

이번 초대전에서 심성아씨는 수집된 일상을 주제로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심씨는 현재 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입주작가로 활동 중이며, 큐레이터, 일러스트레이터, 소묘수채화 강사, 미술교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6년 자원재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특선을 수상했으며, 주로 일상 속 물건들을 이용한 작품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테이블, 텐트 등을 이용한 설치물과 회화가 함께 전시되며, 눈으로만 감상해야 하는 일반 전시들과는 다르게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울주문예회관 관계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진작가들의 전시인 만큼 매번 색다른 작품들이 전시된다"며 "전시장에서 사진도 찍고 추억을 공유하며 일상 속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naeil@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