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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새해 소망 '포춘쿠키'에 담아볼까

2017.01.24

[뉴스1] 김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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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담담한 수요일' 전시 전경.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 News1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이 이달 마지막 수요일인 25일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

과천관에서는 새해맞이 특별 행사인 '담담한 수요일'이 진행된다. 정유년 새해를 기념해 백인태 작가의 메모 작업이 들어간 포춘쿠키가 제공된다.

백인태 작가는 무거운 사회현실 혹은 자신의 상황을 냉소적이면서도 재치있는 내용으로 메모에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 행사 당일 관람객들은 작가와 함께 직접 새해 소망 또는 현장에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자유롭게 적는 메모 작업을 해볼 수 있다 .

행사는 과천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층 교육공간에서 포춘쿠키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

서울관에서는 'MMCA 아트토크 : 믹스라이스와의 대화'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디지털정보실 라운지 달(DAL)에서 열린다. '2016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믹스라이스의 작품을 중심으로, 작품의 주제인 도시개발과 이주현상, 공동체에 대해 이야기한다. 믹스라이스와 함께 디자인 연구자 박해천, 사회학자 심보선이 참여한다.

이 행사는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m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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