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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색채전문가·큐레이터와 함께하는 갤러리 토크

2017.01.24

[뉴시스] 신동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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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문화가 있는 날’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색채전문가·큐레이터와 함께하는 갤러리 토크’가 오후 4시부터 90분 동안 펼쳐진다.

2월26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Ι에서 계속되는 특별전 ‘때(時)깔(色), 우리 삶에 스민 색깔’과 관련, 한국인의 삶에 투영된 다채로운 색의 상징과 색감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자리다.

전시를 기획한 황경선 학예연구사의 해설, 김정해 엔디엠 컬러연구소 대표의 특강으로 이뤄진다.

‘때(時)깔(色), 우리 삶에 스민 색깔’은 삶과 밀접한 연관을 지니면서 시대에 따라 의미와 상징이 달라진 색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의미를 풀어낸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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