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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갤러리스트 신홍규의 밀착∙실속형 강의 '더 많은 현대 미술'

2016.10.26

[아트1] 이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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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갤러리 Shin Gallery 신홍규 대표

신진 컬렉터, 큐레이터, 갤러리스트, 작가 모두가 들을 수 있는 밀착∙실속형 강의가 열린다.

미국 맨하튼 로우 이스트사이드에서 자신의 성을 딴 ‘신 갤러리(Shin Gallery)’를 운영하는 갤러리스트 신홍규가 포천에 자리한 모산 갤러리에서 오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더 많은 현대 미술(Seminar: More Contemporary Art)’이란 이름의 세미나를 연다.
커리큘럼은 ‘Day 1: 아트 컬렉터 VS 아트 인베스터/Day 2: 갤러리 매니지먼트/Day 3: 옥션&아트페어/Day 4: 작가를 위한 클래스/Day 5: 큐레이션’으로 구성되어, 예술 분야 종사자들이 그동안 세계 시장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와 더불어 미국 신진 작가 페이든 프리먼(Peyton Freiman)의 전시가 같은 공간에서 27일까지 진행되기도 한다.

신 갤러리 전시전경

한편, 신홍규는 델라웨어 주립대에서 ‘미술품 복원’을 수학하고 이탈리아, 영국 등지에서 미술사를 공부한 후 현재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살바도르 달리나 존 발데사리, 시그마 폴케 같은 유명 작가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 작가의 전시를 열고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해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전시공간을 안마시술소, 화장실 등 파격적인 방식으로 만들어, 그동안 뉴욕 포스트 (The New York Post), 타임아웃 뉴욕 (TimeOut New York), 아트포럼(Art Forum), 아트넷(Artnet) 등의 매체에 소개된 바 있다.

신 갤러리 프로젝트 스페이스

2016년 11월 1일~5일(수강신청기간: 10월 24일~29일)
10:00 am ~ 1:00 pm,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고모리 230-9번지 모산갤러리
강의 당 15명 인원 한정(1회 세미나당 5만원, 점심포함)
문의 [email protected]


제공ㅣShin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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