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애들은 와라, 국립중앙박물관 1박2일 & 박학다식 박물관학교

201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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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신동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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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에서 1박2일’, ‘박학다식 박물관학교’가 마련된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1박2일’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8월 4~5일 운영한다. 박물관에서 1박을 하며 한밤중에 전시실을 탐험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특별전시 관람, 보존과학실 견학, 석조물 정원 아침 산책 등 박물관 구석구석을 체험하는 시간도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장, 학예연구사, 문화재 보존과학자들과 대화의 시간에서는 박물관에서 일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1박2일 교육을 이수한 어린이에게는 국립중앙박물관장 명의의 수료증을 준다.

22~25일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에서 48명을 모집한다.

‘박학다식 박물관 학교’는 초등학교 3~4학년이 대상이며 8월 9~12일 개설된다. 초등학교 교사들과 함께 개발한 국립중앙박물관 탐방교재를 바탕으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역사를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장 곳곳을 누비면서 배운다. 상설전시장 활동, 보드게임, 발굴체험, 그리고 도자기·회화·자개 실기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4일 간 하루 3교시(오후 12시30분~2시, 2시20분~3시30분, 4시10분~5시40분)로 이뤄진다. 교육 이수 어린이는 국립중앙박물관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는다.

26~28일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go.kr/site/child/home)에서 6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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