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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에서 진행되는 명사특강 ‘골든 씨드 라이브쇼’의 추가 강사진이 확정됐다.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식물 세밀화가 신혜우,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연예인 솔비(권지안), 산업디자이너 론 아라드씨 등 4명을 추가 강사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조직위는 아마존 킨들 개발자 제이슨 머코스키, 영국 우주국 연구원 루이스 다트넬, 마술가 이은결, 역사 강사 이다지씨 등을 강사로 선정했다.

8명의 강사는 9월 3일과 4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띤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직지코리아 입장료를 포함한 골든 씨드 라이브 쇼 입장권은 티켓링크(
http://www.ticketlink.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1일권 2만원, 2일권 3만원이다.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은 9월 1일부터 8일까지 청주 예술의전당과 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직지, 세상을 깨우다’를 주제로 열린다.

wheni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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