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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청년작가 '아트클랩 페스티벌' 28일 단 하루 '전시 축제'

2016.05.27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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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수 있는 전시 축제 ‘아트클랩 페스티벌’이 28일 단 하루동안 열린다.

문화예술 기획단체 필더필과 서대문구청이 마련한 행사로, 서울 신촌 창천문화공원에서 펼친다.

'아트클랩'은 손과 손이 만나 소리를 내는 것처럼 일상공간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청년작가에게는 표현의 기회를, 대중에게는 다양한 예술을 즐길 수 있게 하는 프로젝트다.

필더필 기획단체는 "더 많은 청년작가와 대중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에 감상하기 힘들었던 신진작가의 예술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게 하는 축제"라고 소개했다.

야외전시와 함께 소상공인의 카페에서 실내전시도 열린다. 창천문화공원에서는 회화, 드로잉, 일러스트 등 약 40여점의 작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작가가 직접 상주 해 있기 때문에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김주영, 김아리, 김연지, 류현령, 이유미, 이윤빈, 백홍, 장재훈, 조옥희작가가 참여한다.

실내전시는 소상공인의 매출활성화를 꾀한다. 창천문화공원 주위에 위치한 카페DZ, 치치브라운, 카페 드 콘서트, 팝콘테이터, 독수리다방에 80여점이 걸렸다. 음료는 구매하지 않고 전시만 관람하는 것도 가능하다.

창천문화공원 무대에서는 2시~6시까지 젊은 뮤지션의 공연, 시인의 거리에서는 비쥬얼아트 및 작가와의 토크 콘서트도 진행된다. 크라우드 펀딩으로 미리 축제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신진작가들에게 돌아간다. 무료.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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