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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uble덕수궁 '일월오악도' 장기간 노출에 훼손…수장고 보관

2018.01.09

[뉴스1] 여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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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중화전 가을 전경.(문화재청 제공) © News1

덕수궁 중화전(中和殿)에 걸려있는 일월오악도(日月五嶽圖)가 오는 3월 덕수궁을 떠난다.

문화재청은 장기노출 전시로 훼손된 일월오악도를 해체한 뒤 보존처리 절차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문화재청은 일월오악도를 보존처리할 업체를 선정한 뒤 중화전에는 모사본을 걸어놓을 방침이다. 수장고는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 등이 고려되고 있다.

일월오악도는 다섯 개의 큰 봉우리와 소나무, 두 줄기의 폭포, 그림 상단 좌우에 해와 달을 배치한 그림으로 왕의 권위와 백성들의 태평성대를 염원하는 그림이다.

덕수궁에 있는 일월오악도는 현존하는 작품들 중에서 제작 시기와 제작자가 명확한 유일한 작품이다. '경운궁 중건도감의궤'에는 임금의 초상화를 그리는 어진화사(御眞畵師) 전수묵과 윤석영이 일월오악도를 그렸다고 기록돼 있다.



중화전 내부 가운데 걸린 일월오악도. 문화재청 홈페이지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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