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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소마미술관 인투드로잉 두번째, 전윤정 '계단 밑 깊은 어둠'

2018.06.15

[뉴시스] 권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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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정 '흑발의 라푼젤', 194×130㎝, 캔버스에 라인테이프, 2018

7월 6~22일 전윤정 전시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이 '인투 드로잉'전을 연다. 참신하고 역량 있는 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드로잉 전시를 지속적으로 이슈화하기 위한 공모 선정작가전이다.

올해는 2017 드로잉센터 작가공모에서 선정된 3인의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2018 '인투 드로잉'의 두 번째 전시는 7월 6~22일 '계단 밑 깊은 어둠(Deep Gloom Beneath the Stairs)'을 탐구한 전윤정의 드로잉(설치) 작업을 선보인다.

사회적 관계 속에 얽혀 있는 복잡 미묘한 심리, 미처 표현되지 못한 생각과 타인과의 오해 등 감정의 파편들을 드로잉으로 풀었다. 스스로 감정을 통제해 가듯 묵직한 질감으로 쌓고 겹치면서 드로잉의 형태를 구축했다.

소마미술관 메인 전시인 '일부러 불편하게'와 함께 관람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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