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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수중사진가 와이진, 제주해녀 사진전 'Dear Ocean'

2018.04.24

[뉴시스] 조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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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사진가 와이진(Y.Zin·김윤진)의 개인전 '디어 오션'이 5월4일부터 제주 애월읍 카페 브루클린에서 열린다.

와이진은 내셔널지오그래픽 다이버 라이선스를 수료한 여성 수중사진가 국내 1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가 6년 간 기록한 '해피 해녀 프로젝트'에 담긴 제주 해녀를 보여준다.

해녀와 바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 프리마켓을 진행한다. 수익금은 건강 문제로 물질에 나서지 못하는 해녀 복지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작가는 2017년 수중사진집 'HaeNyeo'(해녀)를 출간하기도 했다. 해녀 출간은 국제사회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우리나라의 해녀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시는 6월4일까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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