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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도예가 윤광조·화가 오수환, "놀다 보니 벌써 일흔이네"

2016.07.26

[머니투데이]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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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인사아트에서 27일 개막하는 '놀다 보니 벌써 일흔이네 : 유희삼매(遊戱三昧)'전 포스터.

가나인사아트센터 27일 2인 기획전 '유희삼매'(遊戱三昧) 개최.

도예와 회화라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 오랜 세월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한 70세 원로 작가 2인의 전시가 열린다. 1946년생 동갑내기인 도예가 윤광조, 화가 오수환이 갈고 닦은 역량을 선보이는 자리다.

가나인사아트센터는 27일 2인 기획전, '놀다 보니 벌써 일흔이네 : 유희삼매(遊戱三昧)'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시는 기존 분청사기의 형식적 유사성을 탈피한 독창적 도예로 명성을 얻은 윤광조의 작품 40여 점과 한국 현대 추상회화 장르의 한 축을 담당한 것으로 평가받는 오수환의 작품 40여 점을 함께 선보인다.

가나인사아트센터를 운영하는 가나문화재단은 윤광조, 오수환의 70년 생애를 기념해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작업에 대한 기록을 실은 자료집도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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