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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제주의 색과 삶을 담는 서정희

2015.08.01

[아트1] 이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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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과 벽

제주에서부터 두바이, 그리고 밀라노까지 전 세게를 다니며 제주를 알리는 사진가 서정희의 ‘분할의 카타르시스, 제주의 색을 말한다’展이 제주도 구좌읍에 있는 별방*21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서정희는 제주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간접 조명한 작품을 전시한다. 작가는 제주의 색에 집중하면서도 그 이면에 드러나는 제주민의 마음을 읽고자 했다고 전했다. 외부로 보이는 집의 색은 제주의 자연환경과 함께 어우러져 또 하나의 오브제가 되는 것이다.

저 문 열고

평론가 김지오는 “서정희 작가는 제주도 삶 속에서 자리 잡고 생활하는 다양한 모습들을 표현하고자 하며, 제주 특유의 원색적인 색채와 사람들의 모습들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사진작가이다” 라고 그를 평가한다.

푸른 삶

서정희 작품 속 사람들과 수많은 집의 모습을 색다른 이정표로 삼아, 이번 여름 제주 여행을 다녀보는 것도 또 다른 묘미가 될 것이다.
전시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070-4105-7986.

한편, 아트1에서도 서정희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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