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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화랑미술제, 590점 판매·38억5000만원 매출

2015.03.24

[뉴시스] 유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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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한 ‘제33회 2015 화랑미술제’가 매출 38억5000만원을 올렸다. 관람객은 3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24일 한국화랑협회에 따르면 21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화랑미술제에서 팔린 작품은 590여 점이다.

지난해는 620여 점을 팔아 매출 37억원을 기록했다. 관람객은 3만6000여명이 들었다.

협회는 “지난해보다 일반관람객들의 숫자는 다소 줄었으나, 단색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전속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거래돼 판매액은 늘었다”고 전했다.

올해는 87개 화랑이 참가, 작가 400여 명의 작품 3200여 점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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