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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바비(barbie)' 를 재해석해 꼴라주한 윤정원 작가의 작품 딱 100점이 탄생했다. 위사진은 정면 모습과 측면 모습. 투명 아크릴 케이스에 바비의 에디션 넘버와 윤정원작가의 사인이 들어가 있다. <사진제공=아트1>© News1

3일 오픈한 국내 최초 종합 미술마켓 &뉴스사이트 '아트1(www.art1.com)' 이 오픈기념으로 특별한 아트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인다.

아트1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아트콜라보 작품이 제작됐다"면서 "바비인형을 새롭게 재해석한 콜라주작품으로 유명한 윤정원 작가의 '화이트데이 바비'가 특별 한정판으로 구성된다"고 3일 밝혔다.

윤정원 작가의 이번 작품은 '최고의 사치' 연작으로 오랫동안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온 바비인형에 콜라주기법을 이용한 작품이다.

윤 작가는 아름다움의 상징인 바비인형에 작가 자신만의 세계관을 투영시켜 신선하고 새로운 '바비'를 탄생시켰다. 공장에서 대량생산된 똑같은 모습의 바비 인형들은 이를 통해 저마다의 개성을 가진 레디메이드 작품으로 다시 태어났다.

윤 작가는 2000년 독일 쿤스트페어라인에서 국제미술상을 수상했고, 2001년 독일 스투트가르트 국립조형대학 대학원을 졸업하는 등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타 작가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윤정원 작가는 아트1과의 협업을 통해 단 100점만을 한정판매한다. 기존 작품가보다 저렴한 31만4000원의 특별가로 4일부터 아트1 (www.art1.com) 온라인/모바일을 통해서만 구입할수 있다.

아트1은 윤정원 작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아트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특별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트1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은 작가들에게는 대중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대중들에게는 평소에 구매하기 힘들었던 미술 작품을 특별혜택가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트1' 홈페이지(www.art1.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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