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2014.05.16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서울여대-아트센터나비미술관 협약식에 참석한 전혜정 총장(오른쪽)과 노소영 관장. /사진=서울여대.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와 아트센터나비미술관은 지난 15일 예술학 및 문화예술활동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연구·교육·창작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시 콘텐츠를 공동연구 및 기획하기로 했다. 또 서울여대 학생들이 아트센터나비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여대 의생명과학예술디자인교육(B-MADE)센터와 아트센터나비의 로봇공방 운영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두 기관은 공동 연구과제와 연계 발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예술과학지식 멘토링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