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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한국예총·민예총 '문화예술계 일자리 창출' 나선다

2018.04.27

[뉴스1]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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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과 예술문화단체의 비전' 포럼 포스터 © News1

보수와 진보 성향을 대표하는 예술인단체가 문화예술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논의한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하철경, 이하 '한국예총')와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이사장 박불똥, 이하 '민예총')은 '일자리 창출과 예술문화단체의 비전' 포럼을 오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한국예총과 민예총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저임금이거나 수입 없는 예술인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들은 지속가능한 창작환경을 조성하고 예술단체의 역할과 비전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혜인 박사가 '예술문화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과제'를, 김세준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장이 '예술문화단체의 역할과 비전'을 각각 발제한다.

이어 김영훈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 이승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황의철 한국예총 사무총장, 배인석 민예총 사무총장 등 4명이 토론에 나선다.

포럼 참가는 무료이며, 한국예총과 민예총 누리집을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참관인들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의원회관에 입장할 수 있다.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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