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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미드레이트-올리펀딩, 업계 최초 ‘미술전시회 투자’ 상품 출시

2017.06.13

[머니S] 서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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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드레이트

P2P(개인대 개인)대출업체 미드레이트와 올리펀딩은 업계 최초로 미술전시회 투자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예상 연 수익률은 14%, 투자기간 6개월, 상품 모집금액은 총 4억원(미드레이트, 올리펀딩이 각 2억원)이다.

모집된 자금은 아트 컨설팅 전문기업 리앤초이가 기획·제작하는 <팅가팅가> 제작비용으로 사용된다. <팅가팅가>는 다음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서울 성수동 서울숲의 갤러리아포레에서 진행되는 전시회로 아프리카의 자연, 동물 등의 미술작품으로 구성된다. 직접 그리거나 만들 수 있는 체험공간이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승행 미드레이트 대표는 “최근 법인을 위한 대출상품은 자금조달뿐 아니라 마케팅 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다”며 “P2P플랫폼 규모가 커진 만큼 펀딩진행 시 많이 노출되고 고객이 직접 제품·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품에 투자하면 투자금액 별로 1만2000원 상당(주말기준)의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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