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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울산국제목판화페스티벌…한·중·일·유럽 4개국 참가

2017.06.05

[뉴스1] 이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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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6회 울산국제목판화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핀란드 작가 아누 베르타넨이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17.6.2/뉴스1 © News1 이윤기 기자

한·중·일·유럽 4개국 100여명의 대표작가가 참여한 '제6회 울산국제목판화 페스티벌'이 5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열린다.

울산제일일보가 주최하고 울산시와 한국현대목판화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내 63명, 핀란드·오스트리아·태국 등 국외 20명 등 모두 83명의 대표작가 작품 103점이 전시되고 있다.

목판화페스티벌은 한·중·일 아시아 3개국을 비롯해 유럽 대표작가까지 가세해 더욱 다양한 개성을 지닌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2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6회 울산국제목판화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국내외 대표작가들이 기념인사를 하고 있다. 2017.6.2/뉴스1 © News1 이윤기 기자

홍익종 페스티벌 공동운영위원장은 "페스티벌을 계기로 한국 작가들이 외국으로부터 초청을 받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며 "페스티벌이 국제교류의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 기간 동안 수성 목판화 체험과 에코백 만들기, 전통판화 찍기 등의 부대행사와 울산의 아름다운 명소와 상징을 소재로 한 작품을 선보이는 '울산을 찍다' 기획전도 열린다.





byna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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