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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국립무형유산원, '장인의 손길, 일상을 꾸미다' 특별전

2018.06.25

[뉴스1] 여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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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를 오려 만든 정꽃(갓의 상부 장식·왼쪽)과 흑대립(갓).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은 오는 29일부터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전통 기술을 살려 제작한 공예품들을 선보이는 '장인의 손길, 일상을 꾸미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의생활과 주생활에 관련된 전통 공예 기술 중에서도 다양한 장식 기법에 초점을 맞춘 전시품들을 소개한다.

전시는 △의복을 짓고 꾸미다 △장신구를 만들고 꾸미다 △집을 꾸미다 △세간을 꾸미다 △전통 장식 문양의 종류 등으로 구성됐다. 또 하나의 공예품이 완성되기까지 단계별 과정이 담긴 작품들도 하나하나 전시한다.

자수로 만든 '초충도' 속의 꽃과 곤충들이 사용자가 손을 대면 반응해 살아 움직이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영상과 전통 문양 스티커로 우편엽서를 꾸미고 바로 부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전시는 국립무형유산원 누리마루 2층 기획전시실에서 8월26일까지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h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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