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In brief백석대 보리생명미술관 '일본 현대미술작가 특별전'

2018.04.24

[뉴스1] 유창림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박영대 화백이 전시회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News1

백석대·백석문화대 보리생명미술관은 4월 24일~5월 23일 교내 창조관 13층 기획전시관에서 개관 1주년 기념 ‘일본 현대미술작가 특별전’을 개최한다.

특별전에는 일본뿐만 아니라 국제 화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주목받는 저명한 2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특별전에는 △사람들의 일상을 화폭에 담아 애환과 슬픔을 구현한 인물화 △대상에 감정을 투영해 사실적으로 표현한 정물화, 풍경화 △화려하고 정교한 석채를 다룬 일본 전통 채색화 △ 프린트 및 사진 등 회화에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차용한 디지털아트 등 34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25일 오전 11시에는 일본 기우찌 가즈야 작가가 특별전 초대 작품을 소개하고, 일본 현대미술의 동향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보리생명미술관은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보리작가 박영대 화백이 백석학원 설립 40주년 축하의 뜻을 담아 작품 127점을 기증해 시작된 미술관으로, 대학의 재학생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적 혜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yoo772001@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