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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경북도 장애인 종합예술제 대상은 사진부문 '백송'

2017.07.24

[뉴시스] 류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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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2017년 경상북도 장애인종합예술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변영수 씨의 '백송'. 2017.07.20 (사진=경북도 제공) [email protected]

경북도는 20일 오후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장애인, 장애인 가족, 기관 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회장김영식)가 주관하는 ‘2017년 경상북도 장애인종합예술제’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30회째인 이 대회에는 문학(시, 수필), 미술(그림, 서예), 사진 등 6개 부문에서 1개월(6월 12일~7월 5일)간 공모를 거쳐 308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부문별 심사위원의 최종 심사 결과 총 43명이 입선해 수상하게 됐다.

영예의 대상인 도지사 표창은 사진 부문(작품명 '백송(白松')에 출품한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 변영수(54·지체 5급) 씨가 차지했다.

권영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재활 교육과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장애인들이 자활과 자립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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