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거장 페르난도 보테로, 팔순 기념 '뚱뚱한 예수'상 공개

20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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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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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

라틴 아메리카의 거장 페르난도 보테로가 1일(현지시간) 콜롬비아의 메데인안티오키아 박물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보테로는 자신의 80번째 생일을 앞두고십자가의 길을 뜻하는 '비아 크루시스' 연작을 선보일예정이다.

콜롬비아 출신인 페르난도 보테로는 소재로 삼은 인물이나 동물을 실제보다 부풀려 풍만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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