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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그림도 보고 황금도 찾고…그림바위 아트 골드 페스티벌

2018.10.20

[뉴스1] 박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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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바위 아트 골드 페스티벌 포스터 © News1

2018 그림바위 아트& 골드 페스티벌이 20~21일 정선 화암면 그림바위 미술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정선문화원(원장 윤형중)과 화암면문화축제체육위원회(위원장 최종진)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20일 그림바위 미술마을 설치미술 제막식을 시작으로 거리 드로잉 초청작가 30여 명이 아름다운 마을 전경을 스케치하며 길거리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지역의 예술가들도 참여해 공예 체험 및 판매하는 거리 아트 마켓을 운영한다.

특설무대에서는 기타, 아코디언, 밴드, 센소폰 공연과 함께 정선아리랑을 비롯한 국악 등 신명나고 즐거운 공연이 펼쳐진다.

그림바위예술발전소 및 용마관에서는 제4회 정선풍경미술대전 출품작 40여 점이 상시 전시된다.

미술마을 황금찾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1인 1만원의 참가비를 내면 지역 상품권 5000원을 지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 전시회, 거리, 공연장에서 인증 샷을 찍고 상품권 사용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황금찾기에 참여할 수 있다. 총 1200만원 상당의 황금과 지역의 농·특산품이 경품으로 준비돼 있다.

윤형중 문화원장은 “화암 그림바위 미술마을이 문화와 예술, 관광이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누구나 찾고 싶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개최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im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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