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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벨기에 브뤼셀 공항, 거대한 갤러리로 변신

2018.06.20

[뉴스1] 윤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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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플랜더스관광청 제공

벨기에 브뤼셀 공항이 거대한 갤러리로 변신했다.

벨기에 플랜더스 관광청은 브뤼셀 공항과 함께 2020년까지 전 세계 여행객들이 플랜더스 문화를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공항 곳곳에 다양한 형식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플랜더스관광청에 따르면 향후 3년간 브뤼셀 공항 이용자가 총 75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플랜더스는 중세시대부터 미술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긴 거장들을 많이 배출한 지역이다. 이번 전시는 루벤스, 브뤼헐, 얀 반 아이크 등 플랜더스 출신 거장들의 그림을 비롯해 수많은 미슐랭 식당을 보유한 명성에 걸맞은 요리의 세계, 사이클링 등 플랜더스가 자랑하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브뤼셀 공항 천장에 전시된 이색 작품

아울러 브뤼셀 공항에선 공항 터미널 내에 스머프, 틴틴 등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벨기에의 만화 캐릭터를 전시하고 있다. 이밖에 다양한 벨기에 패션 브랜드가 공항에 입점해 있고 벨기에 특산 요리와 맥주, 초콜릿 등도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벤 웨이츠 플랜더스 관광 장관은 "최근 추세는 소비자들이 여행지를 선택할 때 그곳의 예술과 문화는 물론 음식 문화도 중요하게 고려한다"며 "플랜더스 지역은 수많은 미술 거장을 배출하며 '플랜더스 화파'를 형성하는 등 유럽 미술의 요람"이라고 밝혔다.

피터 드 와일드 플랜더스 관광청 청장은 "앞으로 3년간 수많은 해외 여행객들에게 플랜더스의 특별함을 알릴 수 있는 행사"라며 "벨기에 국민들에게는 자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클을 주제로 한 전시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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