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전시소식 [닻프레스 다크룸전시] Dear Tree, From Book. 나무에게, 책으로부터

2018.07.05

Writer : news
  • 페이스북


 

 

 

 

[닻프레스 다크룸전시] Dear Tree, From Book. 나무에게, 책으로부터 

 

* Exhibition / Artist Talk

 

김미경, 핸드릭 폴 

<Dear Tree, From Book 나무에게, 책으로부터> 전시와 아티스트 토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각예술가 김미경의 <Tree Thought>, 사진예술가 핸드릭 폴의 <Elementum>의 사진 작품과 아티스트 북이 디프런트 스페이스에서 7월 한 달간 전시됩니다.(7.3-7.28) 또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김미경 작가의 아티스트 토크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크룸의 두번째 북메이킹 프로젝트는 ‘자연과 예술의 순환’에 대한 출판과 전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키워드인 나무, 종이, 책은 각각 있는 그대로의 자연(나무), 자연을 재료로 만든 목적을 지닌 물질(종이), 그 물질을 이용하여 만든 창작품(책)으로서의 하나의 흐름을 구성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흐름은 다시 예술을 통해 재해석된 자연, 즉 나무의 재현을 통해 그 기원으로 돌아가는 순환고리를 형성합니다. 본 프로젝트는 이렇듯 끝없이 순환하는 물질적, 정신적 흐름의 한 지점에서 탐구하고 수행하는 예술 작품을 공유하고자 그를 담아낸 ‘프레임’이자 ‘매개체’로서의 아티스트북을 출판하고 소개하며 전시합니다.  

 

 

* 다크룸 북메이킹 프로젝트 

 

1부. 나무에게, 책으로부터. | 아티스트북 출판 및 전시 

2부. 다시, 종이책. | 북바인딩 워크숍

3부. 책에게, 나무로부터. | 북 큐레이션, 어링

 

 

<작가 소개> 

 

김미경 Mikyung Kim 

김미경 작가는 1999년 뉴욕 파슨스 스쿨 오브 디자인(Parsons School of Design)에서 수학했으며 2009년까지 주로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했다. 2005년부터는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개인전 10회와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서울 Gallery 254에서 <Transparency-Layers of time(2017)>을, Gallery b'One에서 <Time is standing quietly(2015)> 등의 개인전을 열었다. 작가는 특히 개인의 정서를 평면의 기하학 형태로 쌓아나가는 그만의 회화 방식으로 주목 받고 있다.

www.mikyungkimtree.com

 

핸드릭 폴 Hendrik Paul 

핸드릭 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사진작가이다. 그는 손으로 필름 롤을 처리하고 전통적인 실버 젤라틴 형식으로 인화하는 흑백 사진 작업을 진행한다. 그러한 세심한 수작업은 자연의 고요하고 명상적인 장면과 호흡을 포착하는 그의 작품의 시작과 끝에 중요한 과정으로 작용한다. 헨드릭은 Providence College에서 학사 과정을, San Francisco Art Institute에서 석사 과정을 받았다. 그는 마린 현대미술관의 <지각의 깊이 Depth of Perception>을 포함한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고, 샌프란시스코 현대 미술관에서 SECA 예술상 후보(2012)로 지명되기도 하였다. 그의 작품은 Providence College와 San Francisco Public Utility Commission의 영구 컬렉션에 포함되어 있다. 

www.hendrikpaul.com

 

 

* 전시 연계 프로그램 안내

 

FNL#13 김미경 아티스트 토크

일시  2018. 7. 13 금 오후 7시 30분

장소  다크룸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471 CS 플라자 지하1층  

참가비  10,000원 *사전예약 필수, 현장결제 가능 (다크룸 멤버쉽 연회원 무료)

 

주최 닻프레스 후원 서울문화재단 (주)주신엠에스 *본 프로그램은 서울문화재단의 2018년도 ‘서울메세나지원사업’의 지원금으로 추진됩니다.​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