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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식[꿈의숲 아트센터] 남미 현대미술 특별전

2016.06.16

Writer :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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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꿈의숲 아트센터 드림갤러리 기획전시

『남미 현대미술 특별展』

- 2016년 꿈의숲 아트센터에서 선사하는 첫 기획전시
- 국내에서 흔히 접하기 힘든 개성 넘치는 남미 미술을 소개
-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시 연계 체험프로그램도 운영
- 가정의 달 풍성한 야외 문화행사와 더불어 5월 1일 부터 개관
  
아르헨티나 대표작가 클라우디오 론콜리 (Claudio Roncoli)
  


■ 『남미 현대미술 특별展』 개요
전 시 명2016 드림갤러리 기획전시 ‘남미 현대미술 특별전’
전시일시2016년 5월 1일(일)~ 7월20일(수)
장 소꿈의숲아트센터 드림갤러리
가 격성인 : 3,000원 / 어린이, 청소년 : 2,000원
관람연령24개월 이상
작 가클라우디오 론콜리 Claudio Roncoli, 알프레도 헤레라 Alfredo Herrera 외
문 의꿈의숲 아트센터 02) 2289-5401
문 의02-2289-5401


  
○ 라틴 특유의 열정으로 무장된 개성 강한 남미 현대미술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 ‘드림갤러리’에서는 2016년 첫 기획전시로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남미미술을 소개하는 ‘남미현대미술 특별전’을 5월1일부터 7월20일까지 개최된다. 본 전시는 남미특유의 개성이 묻어나있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해석에 집중하고 현재 활발히 활동중인 남미주요나라(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우루과이, 콜롬비아 등)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 유럽에서부터 불어온 남미 현대회화의 현재와 미래
1949년 이후 지리적, 문화적으로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리는 젊은 라틴아메리카 작가들에게 미학의 중심이 되었다. 몬드리안의 구성주의에서 시작된 추상미술의 바람으로 당시 라틴아메리카의 많은 젊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받은 남미 미술의 현주소를 알아본다.
  
○ 어렵게만 느껴졌던 현대미술의 이해도를 높여
이번전시는 다소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는 현대미술을 남미특유의 요소들과 연계하여 접근하기 쉽게 구성하였으며 체계화된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작품 해설과 함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상미술을 주제로 관객이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있다.
  
○ 전시와 더불어 6월 풍성한 꿈의숲 문화프로그램
꿈의숲 아트센터 드림갤러리는 서울시 공원 ‘북서울 꿈의숲’ 내에 위치하고 있다. 공원 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가진 강북 유일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6월 봄시즌을 맞이하여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야외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행사명기간장소프로그램비고
꿈의숲 그림도시락6월5일~10월23일북서울 꿈의숲 야외야외 미술교육프로그램매주 일요일
꿈의숲 시네마6월10일~6월26일북서울 꿈의숲 야외야외 영화상영매주 금,토,일


○ 주요작가 소개
Jonidel Mendoza (조니델 멘도사)
베네수엘라 출신인 조니델 멘도사는 주로 철사와 철망, 실크등의 재료를 이용해 횐색, 회색등 무채색의 형상을 만들고 다양한 형태의 받침대 위에 입체적으로 그 형상을 설치해 신비로운 효과를 내는 작품들이 많다. 그는 대도시 군중속의 적막함과 자연색과는 다른 도시의 색감을 인종 및 남녀노소가 불명확한 인물상에 담아내고 있다.
  
Claudio Roncoli (클라우디오 론콜리)
아르헨티나 작가 클라우디오 론콜리는 50-70년대의 이미지를 사용하여 현재의 삶의 일정한 균형이라는 주제를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Gaston Izaguirre (가스통 이자기레)
우루과이 팝아트 작가 가스통의 작품은 강력하고, 활력이 넘치고 동시에 미묘하며 명쾌하다. 작가는 말한다. “나의 그림의 결과는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지금순간, 나의 인생을 지배하는 형태와 칼라의 애매모호함의 표현이다.”
  
Paul parrella (파울 파펠라)
콜롬비아 작가 파울 파렐라는 직접적인 자연 관찰을 바탕으로 형태, 및 그리고 색감 변화의 기록을 작품속에 녹여내고 있다. 따라서 그의 작품에서 사용된 회화적인 모티브(물, 빛, 구름)는 부드럽게 또는 조밀하게 그리고 역동적으로 나타난다.


  
○ 전시장 소개
강북구 번동에 있는 꿈의숲 아트센터 ‘드림갤러리’는 약 370㎡(100평)규모로 꿈의숲 아트센터 건물 내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강북 중심의 복합 문화갤러리의 목적에 맞게 다양한 장르의 기획 전시들과, 공모전,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의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
평일 2회, 주말 3회 진행되는 도슨트 프로그램으로 어렵게만 생각되었던 현대미술을 작품을 남미 특유의 특징과 연계한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전문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인원: 회당 20명 내외
- 시간: 전시기간 내 평일 하루 2회(오후2시,4시) 주말 하루 3회 (오후 1시, 3시, 5시)
  
<체험 프로그램>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여 미니 캔버스 화폭에 마스킹 테잎을 이용해 참여자가 직접 추상화를 만들어볼 수 있는 전시연계 프로그램. 전시를 관람하고 개성 있는 남미 작가들의 작품의 형태를 응용해 직접 작가가 되어 나만의 추상화 완성 해 본다.
  
- 참가비 : 5,000원 (가정의 달 이벤트 5월 한달간 25% 할인)
- 인원: 회당 20명 내외
- 시간: 전시기간 내 평일 하루 2회(오후3시,5시) 주말 하루 3회 (오전 11시, 2시,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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