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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식[갤러리밈] TWO FACE

2018.07.09

Writer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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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FACE

2018/06/27 ▶ 2018/07/29

갤러리밈

 

주최   갤러리밈

참여작가   임용현

문의   02-733-8877

홈페이지   www.gallerymeme.com/

전시명   TWO FACE

전시기간   2018.06.27(수) ~ 2018.07.29(일)

전시시간    오전 10시 30분 ~ 오후 6시

장소    갤러리밈 / (03162)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5길 3 

 

 

 

* 임용현​

 

학력

University of the Arts London / Chelsea College of Art and Design MAFineArt 졸업

 

개인전

2018 TWO FACE, 갤러리 밈, 서울

2014 미디어는 무기다, 팔레드서울, 서울

 

그룹전

2017 ARENA ‘한국.대만 교류전’, 타이페이시립미술관, 대만

진화 I EVOLUTION, 삼례문화예술촌 VM아트미술관, 전북완주

SIGNAL, 미디어338갤러리, 광주

2016 남도문화의 원류를 찾아서, 신세계갤러리, 광주

Media Art in Mudeung Mountain_미디어아트레지던스 기획전시, 무등산 커볶, 광주

Media Story, 신세계갤러리, 광주

Contemporary Art in Dambit, 담빛예술창고, 담양

2015 남송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남송미술관, 가평

아트업페스티벌, 북서울미술관, 서울

O’Newwall MayFest, space O’newwall, 서울

2014 Digital Forest, Hole and Coner M 공모당선전, 광주

2013 갤러리습격사건P1 케이크 누기, 팔레드서울, 서울

2012 Symposium, Mok Space, 런던

Chelsea Salon Series, Round Chapel, 런던

2011 Delayed Sojourn, 주영한국문화원, 런던

 

레지던시 & 기타경력

2018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 10기 입주작가

2016 미디어아트레지던스 6기 입주작가 (광주 문화재단)

2015 미디어아트레지던스 5기 입주작가 (광주 문화재단)

미디어아트 그룹 “BIGFOOT” (대표) 

 

 

전시소개글

 

본 전시에서는 미디어가 가지는 양면성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미디어 속에서 우리가 갖게 되는 또 다른 자아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과 설치 작업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미디어의 폭력성과 진실의 수호자로서 양분된 모습, 그리고 실제와 복제된 실제의 간극에서 나타나는 근본적 이질성이 주는 불편함은 이제는 너무도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어버린 것 같다. 이러한 현상에 대한 작가의 시선과 더불어 미디어의 표현 매체로서의 기능을 통해 일상에서 우리가 느끼는 여러 가지 요소들을 위트있게 작품화하여 미디어가 가진 즐거움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투 페이스”라는 전시 제목은 앞서 언급한 미디어로부터 비롯된 양면적 현상을 이야기할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본인이 작업하는 두 가지의 큰 주제를 대변 한다고 생각한다. 

 

 

작가노트 I 

 

기계와 디지털 문명의 발전으로 인류는 비약적인 삶의 혁신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과도한 기술의존으로 인하여 오히려 첨단기술에 인간의 삶이 점령당하고 있다는 생각도 해본다. 이러한 첨단기술을 통해 인류는 가상현실 세계를 창조하고 있으며 이것들은 때때로 현실인지 비현실인지 혼동을 일으키기도 한다. 나는 이러한 현상이 실제로 인류의 삶을 유토피아를 향하게 하고 있는지 아니면 유토피아라고 꿈꾸며 이끄는 곳이 디스토피아인지 그 종착역이 어디인가 하는 것이 나의 의문이고 질문이다. 

 

 

작가노트 II 

 

디지털 작업과 아날로그적 감성의 융합을 시각적 실험을 통한 뉴 미디어 작업을 주로하고 있으며 특히 프로젝션 맵핑이라는 기법을 통해 사물이 가진 물리적 공간적 특성을 자유롭게 변형하는 과정이 본인의 상상력을 더욱 자극하게 한다. 다양한 매체와 영상기법의 융합을 통해 대중과 더욱 다양 한 방식으로 예술적 소통을 하기 위한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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