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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식[복합문화공간에무] 임의진 사진전 <트래블링 보이 : 빙하에서 사막까지> 2018.8.24~8.31

2018.08.22

Writer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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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소개

 

임의진

 

시인, 수필가, 화가, 음악가, 순례자. 아호는 어깨춤, 떠돌이별, 이매진 Imagine으로 불린다. 서울에서 공부하고, 1995년 땅끝으로 내려가 급진적인 <남녘교회> 담임 목사로 소동을 일으켰다. 정처없는 순례길을 떠난 건 2004년 겨울 무렵. 이후엔 글, 그림, 사진, 음악을 통째 다루는 ‘다종 예술가’로 새살이. 대안공간 <메이홀 & 이매진>과 <순례자학교>를 열어 현실을 바꾸는 노력도 해갔다. EBS 세계테마기행 등에 월드뮤직 전문가로 남미 전역을 여러 차례 돌았다. 경향신문에 2007년부터 십여년 넘게 자연주의와 여행을 담은 수필과 삽화를 연재중이다. 그림전과 함께 사진전도 종종 열어왔는데, 아이슬란드처럼 환한 백야라면 못할 게 또 뭘까. 시집 <버드나무와 별과 구름의 마을>, 수필집 <참꽃 피는 마을>을 비롯 여러 권의 책을 펴냈고, <여행자의 노래> 등 음반은 마니아층의 애장품. 대표시 ‘마중물’은 미담을 일구면서 작자미상으로 떠돌았고, 인디언처럼 ‘달이름 달력’을 처음 만들었다. “해오름달, 물오름달, 잎새달, 푸른달...” 우리가 익히 알고 쓰는 ‘우리말 달이름’을 지은 이.

 

 

| 전시정보

 

전시기간 : 2018년 8월 24일(금) - 8월 31일(금) * 매주 월요일 정기휴관

관람시간 : 오전 11시 - 오후 7시

전시장소 : 복합문화공간에무 B2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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