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전시소식[스페이스 윌링앤딜링] 고체 - 액체 임계점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 한일 교류展

2018.08.14

Writer : news
  • 페이스북


 

 

 

고체 - 액체 임계점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Solid-Liquid Critical Point Has Not Yet Been Found

 

한일 교류展

2018_0810 ▶︎ 2018_0826 / 월요일 휴관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SPACE WILLING N DEALING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156

(방배동 777-20번지) 2층

Tel. +82.(0)2.797.7893

www.willingndealing.com

 

 

 

스페이스 윌링앤딜링에서 2018년 8월 10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전시 『고체-액체의 임계점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는 2017년 오사카에 위치한 전시 기관 CAS와 공동 기획의 한 일 교류 전시를 시작으로 진행하고 있는 한국-일본 교류 전시이다. 올해 스페이스 윌링앤딜링에서는 일본 작가 7인이 제시하는 각 작업에 대한 단상과 실체로부터 한국 작가 7인이 반응하는 방식으로 완성되는 전시를 보여준다. 

 

전시 제목 『고체-액체의 임계점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에서 상징하는 것처럼 서로 다른 성질의 것들이 또 다른 하나로 만들어지는 데 필요한 환경, 방법론을 찾는 행위가 보인다. 시간적 순서를 따르거나 동시적이거나 교차적이기도 한 다양한 방식은 한국과 일본 작가 간의 임계점을 찾아보는 노력과도 맞물려있다. 우선 진행되는 일본 작가의 작품은 고유의 작업 형식을 제시하는 동시에 스스로의 작업 속에서 임계점을 지정해보기도 하며, 한국 작가는 이들의 작품과 공명할 수 있는 임계점을 찾아보며 이들과의 교류를 꾀할 수 있도록 한다. ■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