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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행사[2018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 선정작] 혼잣말하는 여자

2018.09.27

Writer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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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 선정작

 

Dance Monologue <혼잣말하는 여자>

 

 

공연 일시 : 2018년 10월 10일(수) ~ 10월 21일(일)

 

공연 시간 : 평일 오후 8시/토요일 오후 3시, 오후 6시/일요일 오후 3시/월요일 공연 없음

 

공연 장소 : 동양예술극장 3관

 

주최 및 주관 : 파사무용단

 

 

- 45년 무용인생을 살아온 무용가 황미숙과 연극적 무용극을 시도하는 연출가 손상희의 공감된 만남! 

 

무용극 <혼잣말하는 여자>는 45년 춤 인생을 살아온 한국대표 춤꾼이자 안무가인 황미숙이 연출가 손상희의 연극적 무용극형식을 가지고, 철갑을 두른 듯 굳건히 수년을 살아 왔을 한 여자의 혼잣말을 들여다보는 솔로무용작업이다. 

 

한국적인 현대무용을 추구하며, 다양한 동시대의 신체언어와 철학적 생각을 동작으로 끌어내는 춤꾼은 이번에는 누르고 모른 척 해 온 자기 자신의 작은 속삭임을 듣고자 한다. 이는 몸을 울리는 큰 소리를 불러내는 몸으로 하는 독백이다. 곡진한 삶의 흔들림 속에서 비집고 나오는 혼잣말, 그것은 나를 목도하는 순간이다. 

 

나이 듦과 여자로서의 삶에 직면하는 혼잣말의 시간은 과연 무대에서 어떻게 보여질지 그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것은 바로 무대 위에서이다.

 

 

“形은 무형이요, 無形은 형이다.

 

悲現在는 현재요, 現在는 비현재이다. 

 

이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 하나다. ”

 

 

공연 예약 : http://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8012952

 

공연 문의 : 010-9704-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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