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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공공예찬 公共禮讚 우리가 있는 곳, 우리가 있을 수 있는 곳] 2018 안양파빌리온 시민참여프로그램 02.

2018.08.10

Writer : ecriture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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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공공예찬 公共禮讚, 두 번째 프로그램 조만수 연극평론가와 송주원 무용가의 강연과 춤 워크숍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는 안양시내 곳곳에서 미술, 조각, 영상, 연극, 퍼포먼스 등을 시도해 왔으며, 공공예술에 관한 새로운 이슈를 담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안양파빌리온에서 진행되는 <2018 공공예찬 公共禮讚>은 새롭게 진화하는 공공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동시대 공공미술의 흐름을 탐구하며 지속적이고 능동적인 시민 참여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일반시민들이 강연, 대화, 스크리닝 등의 활동을 함께하는 <2018 공공예찬 公共禮讚>공공성에 관한 문제에 관해 발표자와 관객이 주객 없이 소통하는 낭만적 토요일을 제안합니다. 공공예술의 확장된 지평에서 APAP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시민들이 함께 공동모색하며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공공예찬公共禮讚] 우리가 있는 곳, 우리가 있을 수 있는 곳

2018 안양파빌리온 시민참여프로그램 02.

 

일정 : 2018825() 오후 2-6

대상 : 일반시민 (고등학생 이상)

신청 : https://goo.gl/forms/t9zlStEyxBo4uhcc2

인원 : 총인원 30(선착순)

장소 : 안양파빌리온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180)

 

거리극, 공적공간으로서의 '거리', 조만수(연극평론가)

거리는 공적인 공간이다. 거리는 내가 타인의 시선의 대상이 되는 공간이며, 타자들과 사회적 관계를 맺는 공간이다. 극장 연극과 달리 거리 연극이 탐구하는 영역은 내밀한 자아의 공간이 아니라 사회적 자아들의 공간이다. 거리는 바깥이라는 개념과 동일시되지만, 반드시 실외일 필요는 없다. 밖으로서의 거리는 개인의 바깥공적 공간을 의미한다. 60년대 말 리빙씨어터(The Living Theatre)가 극장 문을 박차고 거리로 나섰을 때, 그들은 극장 밖의 시위대와 함께 삶과 세계를 근본적으로 바꾸기를 원했다. 그러나 거리극은 더는 세계를 전복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거리극은 일상적 공간을 극적인 방식으로 바꾸고, 거리에 있는 사람들이 거리를 인지하고 감각하는 방식을 변화시킨다. 그리하여 있는 그대로의 현실은 극장이라는 허구의 공간에, 그리고 현실의 공간인 거리에서는 꿈이 펼쳐지고 있는 현대 연극의 풍경을 이야기한다.

 

조만수(연극평론가)

충북대학교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 연극평론가, 드라마투르그로서 <단테의 신곡> <에어컨 없는 방> <1945> <산불> <햇빛샤워> <과부들> <전쟁터를 훔친 사람들>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했다. 남산예술센터 극장드라마투르그를 역임했으며,현재 국립극단의 희곡우체통 우체국장으로 새로운 작품과 작가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몸으로 만나는 골목, 송주원(안무가)

참여형 춤 워크숍인 몸으로 만나는 골목은 우리의 핏줄처럼 흐르는 골목의 풍경이 몸과 만나는 시간을 만든다. 참여자들의 골목 곳곳에 놓인 삶의 지형을 따라 걸음을 옮기며 장소와 시간, 사람과 사람을 이어가는 골목들, 그 실체적이고 초자연적이며 쉽게 드러나지 않는 핏줄과 같이 흐르는 골목풍경을 신체화해본다. 도시공간무용프로젝트 <풍정.(風精.) 골목낭독회> 댄스필름을 함께 감상한 후 참여자들은 개인의 골목을 소환하여 각자의 골목을 그리고, 간단한 몸 운동과 함께 자신의 드로잉을 지도로 삼아 골목의 풍경을 몸짓으로 표현해본다. 이후 안양예술공원을 배경으로 각자의 몸짓들을 더 하여 공동의 몸짓들을 만들어본다. 몸으로 만나는 골목은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해 왔고,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에 대해 질문이기도 하다.

 

송주원(안무가)

국내외 무대에서 안무가, 무용수로 활동하며 현대무용을 기반으로 다양한 예술 장르와 적극적인 교류를 해왔다. 전문무용수와 비전문무용수가 함께하는 커뮤니티 무브먼트 그룹 일일댄스프로젝트와 함께한다. 극장중심의 무용공연에서 장소특정적 퍼포먼스와 댄스필름으로 프레임을 확장하여 시공간을 넘어선 도시공간에서 몸으로 만나는 삶에 대한 내밀한 질의와 담론에 주목하고 있다.

 

기획 : 삼삼오오

주최 : 안양시, APAP, 안양문화예술재단

 

<풍정.각(風精.刻) 골목낭독회> 송주원

 


<풍정.각(風精.刻) - 낙원삘딍> 송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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